24년 생스 2급 필기 후기 >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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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본 문제들 많이나와서  당황 많이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전년대비  어려웠다고 느겼네요..

(23년 시험 봤었고 답채점 결과 400점 나왔으나 시간분배 실패로 마킹 다 못해서 떨어졌습니다.)

공부는  우선  단박에오름 책으로 이론 딥하게 1회독 하고

헝그리 유툽 강의로 공부한거 정리하는 느낌으로 2회독 했구

3개년 (21년 22년 23년) 기출, 단박 모의고사 풀이로 준비했습니다.

일반 직장인이라 퇴근하고 2~3시간 정도씩  두달 준비했구요.

과목선택은  저는  역학, 생리학, 사회학, 교육학, 윤리학  했구요.

다들 첨에 과목선택 어려워하시는데,  제 주관적  의견으로는

무조건 추천 드리고싶은 과목은 역학, 사회학, 윤리학! 

추천 이유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고,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역학 계산문제 때문에 걱정들 하시는데  계산은 몇문제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공식 알면 단순 사칙연산이구요, 공식 알아야  다른 계산 아닌 문제들도 풀 수 있습니다. )

보빌 준비하시는 분들은  구술 때 어짜피 생리학이 나오기때문에  꼭 넣는거 추천드립니다.

두서 없는 후기 인데 총평 간략히 말하자면, 물론 제가 공부를 덜한것도 있겠지만. 

이번 시험에 처음보는 내용도 꽤 있고 아직 최종 답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중복답, 오답 같은 이의제기 해야할 문제도 많았습니다.

25년 또 그 이후 준비하시는분들 걱정 많으시겠지만 

우선 책에있는 내용들만 다 이해하고 가셔도  과락없이 300점 넘기기는

충분히 가능하실테니  의심하지말고 정진, 킵고잉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 제 개인적 경험으론 문제풀이 연습할 때 시간체크 꼭 하시고 셤보실때도 꼭 하세요!!

다들 연습땐 60분 이내도 풀으셨던 분들이

이번 시험에서 시간 빠듯했거나 마킹  다 못하신분들 꽤 있더라구요.

(저도 작년 뼈아픈 기억때문에 기출풀이땐 60분컷 하게 준비 잘했다 했는데

이번셤  문제보고 당황 많이해서 2분남기고 끝냈습니다...)

제 후기는 이정도이고,  앞으로 시험 보실분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